토요일 새벽 2시 40분이다.
오늘 아침 9시부터 시스템 정기 PM이 있기 때문에 더 놀지 못하고 자야한다.

 

수/목/금 속초로 놀러갔다왔다.
노는 내내 몇주전에 다친 목이 아파서 힘들었다.
결국 놀러가서 속초의 정형외과에서 근육주사, 물리치료를 받았았다.
근육주사는 10방 정도 맞은것 같은데 어깨가 욱신욱신한게 뻑쩍지근했다.
와이프는 근육주사 맞으면 시원하다는데 난 이상하게 더 아파졌다.
물리치료는 뜨거운걸로 어깨 30분 정도 감싸고 있었고
부항같은걸로 뚝뚝 안마해주고
맛사지 해주고
전기로 어깨 충격주는 뭔가가 해주고.
등등 여러가지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론 근육이완제 약 조제해줬다.

 

다들 해수욕장갈때 나만 남아서 정형외과 혼자 간거였는데
뜨거운걸로 어깨찜질 30분 받을때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계속 이 생각만 하고 있었다  내가 놀로와서 뭔짓을 하고 있는건지 -_-;;;


아직까지도 자고 일어나면 목이 아파서 잘 못일어나는데
그래도 점점 많이 나아지고 있다. 다음주부터는  운동하지 말고 조심조심 다녀서 목 다친것 낫는데 신경좀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