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저녁쯤해서 명동 프리스비 매장에갔다.

가서 이것저것 애플 제품들과 아이폰 관련 액세서리들 좀 보려고 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구경 할 수가 없었다.
뭔놈의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인기가 그렇게 많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_-

아이폰 케이스들 이것 저것 알아봤는데 그닥 확~! 맘에 드는것들이 없고 가능하면 그냥 핸드폰 있는 모양 그대로 사용하고 싶어서 인크레더블 쉴드를 구입했다. 부착비 5000원 주면 붙여준다고 해서 와이프랑 같이 신나서 매장 2층으로 올라갔더니만, 거기도 쉴드 부착하려고 대기중인 사람들이 줄서고 있었다 -_-

일전에 내가 혼자서 쉴드사서 1시간동안 낑낑대면서 붙였다가 너무 허접해서 다시 떼어버린 기억이 있는지라...돈 좀 들고 기다려야 할지라도 전문가가 붙이는게 나을것 같아서 기다리기로 했다.

1시간 정도 기다리면 될 줄 알았더니, 씨봉, 웬 여자 연예인이 왔다면서 그놈들것 먼저 새치기로 처리해주는것이다 -_-
얼굴 봤는데 누군지도 모르겠다. -_-
그놈들것 처리해 주느라 더 오래 기달렸다. 한 1시간 30분 ~ 2시간 정도 기다린것 같다 -_-

결국, 매장 구경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쉴드 붙이려고 2시간 기다리다가 온 것 밖에 없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