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전거 사려고 몇일 째 이것저것 살펴봤다.
기존에 자전거 한대 있긴 한데..무겁고 좀 부실해 보여서 틈틈이 모은 용돈으로 한대 구입하려고 한것이다. 

스트라이다, 다혼 비세테 7, 삼천리 팝콘 5.3 등등 몇가지 살펴봤는데 가장 맘이 기운것은 스트라이다였다.
(물론 가장 맘에 든건 브롬톤 자전거였으나 너무 비싸서 포기 -_-)
거의 스트라이다 사려고 결정했었는데...
기어 없고, 타기 좀 불편하고, 잔고장이 있고..등등 단점들 때문에 갑자기 생각이 바뀌어서 결국 팝콘 5.3 사기로 맘먹었다.


오늘 토요일이고해서 와이프랑 같이 팝콘 5.3 사로 매장 갔는데 물건 구경조차 못했다.
2시간 가량 5군데의 매장을 돌아봤는데..아마 노원구 근처의 모든 자전거 샵은 다 들른것 같다 -_-

결국 못사서 집에와서 온라인으로 주문하려고 봤더니, 어제까진 분명이 판매한 상품이 오늘은 판매종료 -_-
아 씨봉 -_-

그래서 이것 저것 다시 자전거 알아보다가 그냥 방금 스트라이다 LT(은색)로 질러버렸다.
쩝 -_-

왠지 스트라이다 사고 나니 잘한것 같은 기분이 든다.
(7개월 모은 용돈 한방에 날려먹었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