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뭉충님~ 잘지내셨어요?ㅎ
몇년간 변함없는 이곳에 놀러오면 왠지 정감이 가고 좋아서 저도 모르게 오게 되거든요ㅎ
내일 총선이라 법정공휴일이라 왠지 좋네요 ㅎ
뭉충님도 투표하실거죠?~
요즘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고민이에요;
얼마전에 4년가까이 만난 여자친구랑 헤어졌거든요 ㅜㅜ
나이찬 여자가 있는데 아직은 결혼할 생각도 준비보다 일이 먼저다보니
그렇게 되더라구요;
왠지 떠들고 싶은 하루긴한데
친구들한테는 아직 알리기 싫어서 말할데가 없어서 뭉충님께 하소연하는 꼴이 되었네요 ㅠㅜ 죄송..
가끔 또 놀러올게요^_^
이런 .. 헤어지셨단 맘아프시겠네요.
그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