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지 반나절 정도 지났다.
좀 사용해보니 생각보단 괜찮다.
지금 음악, 동영상 동기화 하는 중인데 아이튠즈에 익숙해서인지 살짝 불편하다.
zune이 디자인은 심플해서 괜찮은데 너무 심플하다보니 상세설정하는 부분이 부족하다.
더 걱정인것은 동영상 동기화 할때 변환을 자체적으로 한다. (내가 잘 모를수도 있다)
그렇다보니 동영상 하나 넣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지금도 동영상 넣으면서 글쓰고 있는중이다 -_-
스마트폰의 주사용 목적중 하나가 동영상보기인데...이거 아이폰도 같이 가지고 다녀야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아래는 사진 몇장 찍어봤다.
카메라가 이상한건지, 내가 못찍은건지 모르겠지만 뭔가 희끄무레하다.
사무실 내자리. 제일 처음 찍은 사진이다.

집에서 찍어봄

오늘 같이 택배온 슬램덩크 피규어

추가, 카메라 닦고 찍어보니 희뿌연것이 많이 없어졌다. 접사도 된다 :D

아직도 뭉충님댁엔
강백호랑 슬램덩크 피규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