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로 여동생 집에 다녀왔다.
토요일 아침 8시 비행기로 출발을 하기 때문에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한시간 가량 준비한 후에 5시 버스로 공항으로 갔다.
8시 비행기 타고선 일본 나리타 공항 도착하니 대략 10시 20분쯤
그날 내내 도쿄 시내에서 놀다가 저녁 10시쯤 매제 만나서 저녁 먹고 집에 들어오니 저녁 12시.
들어와서 좀 얘기하다가 새벽 2시쯤 잠들었다.
다음날 8시쯤 일어나서 정신차리고 나가니 10시정도였다.
귀국 비행기는 저녁 6시 40분이여서 3시 30분까지 우에노 공원에서 놀다가 공항으로 갔다.
공항에서 비행기타고선 한국 도착해서 집에오니 11시쯤 이였다.
완전 피곤했다.
그나마 다행인건 화요일 쉬는 날이여서 좀 위안이 되었다. (결론적으론 화요일도 어디 공원간다고 나가 놀았지만 -_-)
여행갔다온 사진 여동생 싸이에서 퍼왔다.
화면캡쳐해서 화질 구리다 -_-


뭉충님 옆에 여자분
걸음걸이가 늠늠하신데요 ㅋㅋ